중2학년 이주영 농봉 후기

• 글쓴이 : 이주영
  작성일 : 2016-11-25 22:03:43 | 조회: 1,333
• 인다락 마을에 2번째 농봉을 갔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친절하시고 좋아서 내년이 기대됩니다! 작년에는 많은 일은 도와드리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죄송했는데 이번에는 일이 많아서 몸은 힘들지만 너무 뿌듯했어요. 또 우리는 열 명이서 한 조가 되어서 하는 일을 혼자 하신다고 생각하니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무엇보다 인다락 마을 숙소도 밤에 따듯하고, 깨끗하고, 샤워실에는 온수도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나 밥이 너무 맛있어서 감사드렸어요. 주변 환경도 너무 좋고 너무 친절하셔서 농봉 하는 내내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어요. 내년에도 꼭 다시 뵙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