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글쓴이 : 정우영
  작성일 : 2016-11-27 17:14:10 | 조회: 831
• 두번째로 인다락 마을에 갔는데, 정말 오랜만에 하늘과 산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산과 하늘을 보며 노인분들의 일을 도울 수 있어서, 정말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따뜻한 숙소안에서 친구들과 쉬고, 같이 놀아서 좋았습니다. 노인분들을 도우며 '세상에 힘든일도 있구나.' 이렇게 인생도 알아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힘들었지만 노인분들을 돕는일이어서 힘내고 다시 일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인다락 마을에는 아침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겨울왕국에 온 것처럼 너무 예쁜 마을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